한국 최초 코리아 펀드를 운용하면서 최고의 누적 수익률을 기록해 업계의 전설로 남아 있는 저자는 자산운용 대표로 취임하며 목격한 한국 금융문맹 현실에 놀라움을 극치 못했다. 이 금융문맹을 벗어나기 위해서는 단지 개인뿐 아니라 국가적 차원에서 도약이 필요하며, 경제 독립을 위해 그들과 다른 반대의 길을 개척해 갈 수 있는 용기가 필요하다 역설된 존리의 부자 되기 습관의 책에 관해 살펴보도록 하자.
금융교육 경제작가 존리
존리(John Lee)는 부자가 되는 습관을 포함한 개인 금융과 부의 형성에 관한 책 시리즈로 가장 잘 알려진 한국의 경제 작가이자 강연자이며 투자자이다. 그는 1982년 미국에서 태어나 2006년 한국으로 이민을 와서 한국어를 배우고 부동산 투자와 개인 금융 분야에서 경력을 쌓기 시작했다. 책과 연설을 통해, 존 리는 부의 형성, 개인 금융, 그리고 투자에 대한 그의 전문 지식을 공유하고 있다. 그는 재정적 성공을 달성하는 데 있어 사고방식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돈을 관리하고 부를 쌓는 실질적인 조언과 전략에 관해 이야기하곤 한다. 그의 글쓰기 스타일은 솔직하고 매력적이어서, 다양한 수준의 재정적 지식과 경험을 가진 그 어떤 독자들도 경제에 쉽게 접근할 수 있게 책이 쓰여 있다. 존 리의 작품은 한국에서 널리 인정받았고, 한국에서 그는 개인 금융과 부를 쌓는 데 있어 주도적인 권위자가 되었다. 또한 부동산 투자 전문가로서 활동하면서 존리의 부자 되기 습관 책 시리즈를 통해 자기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기도 했다. 이 책들은 부자 되기 위해 필요한 마인드셋, 투자 방법, 재무 관리 등에 대한 다양한 내용을 담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대표적인 자기 계발 서적 중 하나로 자리 잡았다. 존 리는 작가이자 강연자로서 일하는 것 외에도 개인 금융과 재무 관리에 대한 조언과 안내, 부동산 투자 전략 등을 제공하는 경제 전문 방송과 유튜브를 통해 금융교육을 하고 있다. 이렇게 그의 책과 방송은 많은 지지자들을 얻었고, 종종 개인 금융과 투자와 관련된 주제에 대한 연설가와 컨설턴트로도 상당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그의 경제 전문성과 부자 되기에 대한 경험을 바탕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영향력을 끼치고 있으며, 저서와 강연 등을 통해 자기 계발 분야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돈에 관해 공부하고 부자 되기 습관 안내서
존리의 부자 되기 습관은 경제학자이자 부동산 전문가인 존리가 자신만의 철학과 방법을 통해 부의 형성과 유지에 대한 비결을 소개하는 책이다. 이 책은 많은 사람이 꿈꾸는 부의 취득과 부의 유지에 대한 고민을 가지고 있는 모든 이들에게 도움과 방향을 제안해 줄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책의 시작부터 존리는 부의 정의와 부의 중요성에 관해 이야기하고 있다. 부는 자유와 선택의 기회를 제공하고, 인생에서 자유를 누릴 수 있는 중요한 수단이라고 강조한다. 또한, 존리는 부의 정의를 내가 원하는 일을 하고, 내가 원하는 곳에 가는 것 이라고 정의하고 있다. 즉, 부는 자신의 삶을 스스로 컨트롤할 수 있는 권한과 힘을 제공한다는 것이다. 존리는 부의 형성과 유지를 위한 3가지 원칙에 관해 이야기한다. 첫 번째는 효율적인 금 전 관리이다. 이는 매일매일 돈을 지출하고 수입을 관리하는 것으로, 소비 습관의 변화와 비용의 절감 등을 통해 금전적인 안정을 유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두 번째는 자산을 늘리는 것을 말한다. 존리는 부의 형성을 위해서는 자산을 늘려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이는 부동산 투자나 주식 투자 등의 방법으로 이루어질 수 있다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부의 유지이다. 이는 자신의 자산을 지속해서 관리하고, 투자를 유지하며, 불필요한 지출을 줄이는 것을 말한다. 그 후에는 부를 형성하고 유지하는 데 있어서 중요한 습관들에 소개하고 있다. 금 전 관리에 대한 기초적인 지식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매일매일 가계부를 작성하고, 지출을 줄이기 위해 불필요한 지출을 찾아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또한, 부동산 투자에 대한 실용적인 조언을 제공하며, 자기 경험을 바탕으로 부동산 투자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 있다. 그는 부동산 투자가 자산을 늘리는 좋은 방법이라고 강조하며, 언제, 어떻게 투자해야 하는지에 대한 조언을 말하고 있다. 그 외에도, 자신의 자산을 지속적으로 관리하는 방법, 부동산 투자를 위한 실제적인 계획 수립, 소비 습관의 변화를 통한 비용 절감 등 부의 형성과 유지에 대한 다양한 조언과 습관을 소개하기도 한다. 마지막으로 이 책에서 강조하는 내용은 마인드셋의 중요성입니다. 그는 부자 되기 위해서는 단지 돈을 많이 벌기만 해서는 안 된다고 주장한다. 대신, 돈을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부자가 되는 것이라고 말하며, 이를 위해서는 부의 마인드셋이 필요하고, 이는 돈을 늘리는 것보다도 돈을 지키는 것에 중점을 둬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존리는 부의 마인드셋을 형성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방법을 제안하기도 한다. 먼저, 자신이 소비하는 돈에 대해 생각해 보고, 돈을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자신의 삶이 어떻게 변화할 수 있는지 고민해 보라고 한다. 또한, 무엇이 자신에게 가장 중요한가에 대해 생각하고, 그에 따라 돈을 우선순위에 따라 사용하는 습관을 만들어야 한다고 말한다. 존리는 마인드셋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도, 부자 되기 위해서는 효율적인 금 전 관리, 자산을 늘리는 것, 그리고 부의 유지를 위한 다양한 습관들이 필요하다고 말하고 있다. 이러한 습관들을 함께 실천하면서 부의 마인드셋을 갖추는 것이 부자 되는 길이라고 말하고 있다.
2020년 경제경영 베스트 1위
존리의 부자 되기 습관 책은 출간 이후 국내에서 큰 인기를 끌었으며, 여러 비경제 전문가들이 책에 대한 서평을 남겼다. 이들 서평은 책의 내용과 메시지에 대한 평가와 함께 개인적인 경험과 관점을 반영하고 있다. 예를 들어, 한국의 경제학자인 하정우 교수는 이 책에 대해 투자가 아닌 체계적인 저축을 강조하는 매우 실용적인 책이라고 평가하면서도, 교육과 경제, 일자리 등의 복합적인 문제가 존재하는 현재 경제 환경에서는 그동안의 규칙이 무너지고 있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비즈니스 분야에서는 기업가이자 경영학 교수인 송철호 교수는 불확실성과 변화가 빠른 현대 사회에서 부자가 되기 위한 실천적인 방법을 제공한다는 책의 가치를 인정하면서도, 책의 특정 부분은 단순화된 표현으로 인해 의미가 일부 왜곡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한편, 인터넷 기업인이자 창업 멘토인 구자철 씨는 이 책에서 다루는 부자가 되는 습관과 관련해 강조하는 내용이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실천적인 방법이라고 평가하면서, 자신만의 방법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하기도 한다. 이처럼 다양한 비경제 전문가들이 존리의 부자 되기 습관 책에 대한 평가를 하면서도, 그 가치를 인정하고 있으며 실용적인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는 점에서 책이 국내 독자들에게 좋은 인기를 끌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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