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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마음을 지키는 아이

by Meteor7 2023. 8.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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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만 엄마들의 지지를 받은 육아 블로거 힐링육아 정신과 전문의 남편이 세 아이를 키우며 함께 쓴 공강과 존중의 육아 이야기. 믿는 만큼 성장하는 아이를 위한 심리 육아 책 '스스로 마음을 지키는 아이' 입니다.

 

스스로 마음을 지키는 아이
스스로 마음을 지키는 아이

 

이 책은 힐링유의 블로그 글에서 등장한 인물인 정신과 전문의 남편과 함께 공저한 작품으로, 아이와 엄마의 마음에 대한 깊은 통찰을 제시합니다. 이 책은 부모가 자녀를 키우며 직접 경험한 상황을 통해 아이의 마음을 더욱 견고하게 키우는 육아 방법을 소개합니다. 아이의 다양한 상황에서 부딪히는 상황에 대한 실용적인 해결책을 제시하며, 엄마의 내면을 관리하고 자아를 지키는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이 책은 아이가 부딪히거나 문제 상황을 겪을 때, 엄마들이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에 대한 해답을 제시합니다. 아이의 마음을 이해하고 억누르는 방법부터 아이의 친구관계, 자아 발전, 책임감 전달 등 다양한 상황에 대한 실제 경험과 심리학적인 지식을 바탕으로 설명합니다.

 

또한 엄마와 아이 간의 관계에서 엄마 자신의 마음을 보살피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강조합니다. 아이가 행복하려면 엄마가 먼저 안정적이고 행복한 마음을 갖추어야 한다는 원칙을 강조하며, 아이의 성장과 행복에는 엄마의 마음 상태가 큰 영향을 미친다고 설명합니다.

 

『스스로 마음을 지키는 아이』는 힐링유의 블로그 글에 등장한 인물인 정신과 전문의 남편과 함께 공저한 책으로, 블로그 내용을 보강하여 더 깊은 통찰력을 제공합니다. 부모들이 자녀의 성장과 발달에 필요한 심리 육아의 지혜를 배우고 적용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것입니다.

 

 이 책의 목차

1장 엄마는 모르는 아이 마음

내 아이가 맞고 들어올 때 | 물건을 망가뜨린 아이에게 | 가짜 공감, 진짜 공감 | 미운 네 살 청개구리와 책임감 | 친구를 놀리는 아이

2장 조금씩 마음이 자라난다

아이가 자기 마음을 알아가는 시간 | 무작정 떼를 부린다면 | 아이 스스로 선택할 수 있게 | 책임은 존중으로 길러진다 | 시간을 관리할 줄 아는 아이 | 놀림을 두려워하지 않아도 된단다

3장 마음으로 통하는 엄마와 아이

엄마 마음은 이렇단다 | 진정으로 이해하고 소통하는 우리 | 자신감을 주고 싶었는데 미안해 | 엄마의 기대와 아이의 가짜 자아 | 아이를 애정거지로 키운 건 아닐까? | 최고의 선생님보다 따뜻한 엄마이기를

4장 일상에서 토닥토닥

놀란 아이를 보듬는 엄마의 역할 | 호기심은 학원에서 배울 수 없는 것 | 작은 호기심에서 피어난다 | 아이의 수준을 이해해주기 | 아이가 감정을 차단할 때 | 바라보는 연습

 

어느 하나 소홀하게 생각되는 부분 없이, 아이를 키운다면 누구나 생각하고 있는 면들이 전부 담겨 있다고 봐도 틀릴것이 없는 현실 육아 고민들입니다.

 

아이를 키우는 과정에서 엄마들은 종종 자책의 감정을 느끼게 됩니다. "왜 아이에게 화를 내고 참지 못했을까?", "내가 어릴 때 받았던 상처를 아이에게 동일하게 주고 있는 걸까?" 등의 고민이 생기는데, 어쩔 수 없이 엄하게 훈육을 하게 될 때도 있지만, 이후에는 약간의 후회가 따르는 것이 엄마들의 공통적인 감정입니다. 아이가 성장하는 과정에서 내가 아이의 마음을 다치게 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는데, 이는 아이의 발달을 방해하지 않았는지 걱정하는 마음에서 비롯됩니다.

 

많은 엄마들은 아이를 공부 잘하고, 말 잘 듣는 아이로 키우고 싶은 욕망뿐만 아니라 마음이 강인한 아이로 성장하길 바랍니다. 과거의 상처를 아이에게 그대로 전달하지 않으려 하며, 아이가 어떤 어려움이 있더라도 강인하게 대처하고 극복하는 마음을 가진 아이로 키우고 싶어 합니다. 하지만 실제로 아이를 키우다 보면 이는 매우 어려운 일입니다. 아이가 계속해서 돌발 상황을 일으키며, "이럴 땐 어떻게 해야 하지?"라는 고민이 생겨나기 때문입니다.

 

신간 『스스로 마음을 지키는 아이』는 이와 같은 고민을 가진 엄마들을 위한 책입니다. 이 책은 육아에 재능이 없었다고 자신하는 평범한 엄마와 정신과 전문의인 아빠가 세 아이를 키우며 얻은 '심리 육아법'을 소개합니다. 아직 성장하지 않은 아이들의 마음을 이해하고 억누르는 방법부터, 아이의 욕심에 의해 엄마가 시행착오를 겪게 되는 일상적인 상황까지 다양한 에피소드를 통해, 아이와 엄마가 모두 마음을 보호하며 행복하게 자랄 수 있는 방법을 이야기합니다.

 

이 책은 '힐링유'라는 블로그에서 송미경 저자가 이야기한 내용을 바탕으로 정신과 전문의인 남편이 공저자로 참여하여 더 깊은 통찰력을 더했습니다. 엄마들이 자신의 아이에게 어떻게 접근해야 하는지, 아이가 어려운 상황에서 어떻게 자기 마음을 지켜나가야 하는지에 대한 내용이 다양한 사례와 함께 소개됩니다.

 

책에서는 아이가 다양한 상황에서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엄마가 어떻게 마음을 다스려야 하는지를 따뜻하고 친근한 어투로 설명합니다. 예를 들어, 아이가 어울리고 싶은 친구와 친해지지 못할 때 엄마가 어떻게 해야 할지에 대한 내용도 다루고 있습니다.

 

이 책은 엄마의 역할을 강조합니다. 육아에 있어서 엄마가 가지는 역할을 똑똑한 육아법보다는 아이의 마음을 공감하며 지켜주는 엄마의 역할로 강조합니다. 엄마의 마음이 자녀에게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지 강조하며, 엄마 스스로 자신의 마음을 지켜내고 관리하는 것이 아이의 행복과 발달에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이 책은 아이의 발달에 대한 고민과 엄마의 내면을 다루며, 엄마들이 마음을 지켜가면서 아이를 키워가는 과정에서의 경험을 공유합니다. 아이의 성장을 돕는 뿐만 아니라, 엄마의 성장과 행복을 위한 가이드로서 도움을 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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