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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회화, 어떻게 말해줘야 할까

by Meteor7 2023. 8.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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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국민 육아 멘토 오은영 박사님이 출간한 '어떻게 말해줘야 할까' 책입니다. 아이의 행동을 바꾸고 싶다면 부모의 말을 바꿔야 한다고 합니다. 버럭 하지 않고 아이에게 분명하게 알려주는 말 한마디, 실제 육아 상황을 200퍼센트 반영한 130가지 현실밀착형 사례와 육아 회화법을 통해 잔소리가 아니라 효과적인 훔육이 되는 방법을 소개하는 책입니다.

 

육아회화, 어떻게 말해줘야 할까
육아회화, 어떻게 말해줘야 할까

 

"국민 육아멘토"이자 "대한민국 엄마·아빠들의 엄마"로 불리는 오은영 박사의 책입니다. 이 육아서적은 부모들이 손쉽게 적용할 수 있는 효과적인 육아 대화 스킬을 친절하게 안내합니다. 크기는 작지만 내용은 풍부하며, 현실적인 상황에서 활용 가능한 말 130가지를 실용적으로 제시합니다. 동화책 "꽝 없는 뽑기 기계"의 그림 작가인 차상미의 그림들이 더해져 따뜻하고 친근한 분위기를 전달합니다.

 

이 책은 다양한 일상 상황에서 부모가 직면하는 아이들의 문제 행동을 다룹니다. 예를 들어, 갑작스런 외출 시 아이의 옷 선택 문제, 남의 물건을 만지는 습관, 친구나 남매와의 갈등, 고집 부리기 등 다양한 상황을 구체적으로 설명하며, 이에 대한 육아 전문가 오은영 박사의 교육적인 접근법을 제시합니다.

 

이 책에서 제시한 말은 아이의 감정을 먼저 듣고 이해한 다음, 적절한 교육적 내용을 담은 간결한 말로 표현하는 방식을 강조합니다. 저자는 이러한 육아회화 스킬을 연습하고 반복해 나가며 아이에게 기회를 주는 중요성을 강조하며, 이러한 노력이 아이의 성장과 가족관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 말합니다.

 

책은 초반부에서는 쉬운 내용부터 시작하여 이해하기 쉬운 말을 다루며, 후반부에서는 더 복잡하고 고민해야 할 말을 다루어 다양한 난이도의 상황에 대처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이 책을 통해 부모들은 유아기부터 청소년기까지 다양한 연령의 아이들에게 적용 가능한 육아 전략을 얻을 수 있습니다. 쉽게 적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말과 함께 독자들에게 위로와 격려의 메시지를 전달하며, 좋은 육아 경험을 지속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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